잘 다스려진 나라에는 별로 할 일이 없으니 이곳을 떠나고 혼란스런 나라에 가서 힘써 일할 것이다. 공자의 말을 인용한 것. -장자 도(道)를 배우는 데에 가장 존귀한 것은 책이다. 책은 사람의 말을 싣고 있다. 말이란 사람의 사고에서 생겨나는 것이다. 그러나 사고라는 것은 말로서는 도저히 전할 수 없다. 즉 참된 도(道)를 전한 책이란 있을 리가 없다. 그저 사고의 남은 찌꺼기에 불과하다. 책을 유일한 수단으로 삼는다면 도(道)를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가 하고 학자들을 비웃는 말. -장자 곤란한 일을 만나면 먼저 그 원인이 자기 자신에게 있는가를 반성하고 다시 덕을 닦는다. 이것이 사물에 처신하는 길이고 다가오는 곤란을 피하는 길이다. -역경 외나무 다리에서 만날 날이 있다 , 남과 원수진 사람은 언젠가는 피하기 어려운 데에서 만나 화를 입게 마련임을 이르는 말. 가난한 아버지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고, 부자 아버지는 돈에 관한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. -로버트 기요사키 오늘의 영단어 - non-discriminatory care : 차별없는 치료책은 만인의 공유물이며, 만인은 배움의 의무를 지닌다. -탈무드 입안에 피를 머금고 남의 얼굴에 내뿜는다면 먼저 내 입이 더러워진다. 이와 마찬가지로 남을 저울질할 때 먼저 내가 그 저울에 달릴 것을 조심하라. 남을 상하게 하는 자는 먼저 그 자신을 상하게 된다. -강태공 오늘의 영단어 - rape : 강간하다, 성폭행하다오늘의 영단어 - sill : 문턱, 창턱, 문지방